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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이야기

이지훈 한승연의 영화 <빈틈없는 사이> 정보 줄거리 감독과 배우 평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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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영화 <빈틈없는 사이> 기본정보와 감독 그리고 배우들에 대한 정보, 평점과 감상포인트, 명대사와 손익분기점 등 이 영화의 다양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
영화 빈틈없는 사이 포스터

1. 기본정보

이 영화는 2023년 7월 5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입니다. 장르는 멜로/로맨스이며, 러닝타임은 약 112분입니다. 관람객수는 약 2.2만 명입니다. 원작으로 2016년 개봉된 영화인 <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>이 있습니다. 이 여와의 배급은 (주)갤리온엔터테인먼트에서 했습니다.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약 40만 명이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현재까지 동원했으므로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적자영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.

 

2. 줄거리

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을 준비중인 승진이 어렵게 구한 방에서 첫날밤을 보내려던 순간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. 이 울음소리의 정체는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의 구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옆집을 내쫓았던 라니의 방해공작이었습니다. 하지만 승진은 그에 굴하지 않고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라니와 치열한 소음전쟁을 펼치게 됩니다. 소음전쟁을 벌이던 중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점점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, 두 사람이 사귀게 되면서 벽을 사이에 두고  펼쳐지는 로맨스를 가 이 영화의 주된 줄거리입니다.

 

3. 감독과 배우

이 영화의 감독은 이우철입니다. 이우철 감독은 1973년 영화 <첼로>로 데뷔하였으며, 이후 2016년에 영화 <사냥>과 이번 <빈틈없는 사이>까지 연출한 실력파 감독입니다. 이우철 감독은 영화를 전공하였으며, 영화뿐만 아니라 CF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를 연출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지훈과 한승연입니다. 조연으로는 고규필, 김윤성, 이유준, 정애연, 임강성, 김연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.

 

4. 관람객 평점과 관람포인트

이 영화의 관람객 평점은 7.95점(관람객 61명 참여)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습니다. 여성 관객들이 남성관객보다 높은 평점을 평균적으로 주었습니다. 관람객들이 꼽은 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로는 배우들의 연기와, 스토리, 감독의 연출이 있습니다.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5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. 또한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영화에 대해서 '무난하게 잘 볼 수 있는 영화', '평범 그 자체, 한국영화의 대표적 표본', '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' 등 무난한 평가를 대체로 내리고 있습니다. 전문 평론가는 이 영화에 대해 '두 집 사이만큼 보수가 필요한 시나리오'라는 촌철살인의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.

 

5. 명대사

이 영화의 명대사로는 라니의 대사인 "애정을 가지고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 그대로인 건 없어"와 "꿈은 이루지 않아도 돼, 진심만 있으면"이 있습니다.

 

대체로 이 영화는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는 평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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