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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선균이 모두가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구설에 오르는 가운데 약 3년 전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무당이 이선균의 점을 본 영상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. 이 무당은 약 3년 전에 영화 '기생충'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이선균에게 '구설이 있을 것 같다' '수갑을 찬 게 보인다' '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' '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사 맞는 것이 보인다'라는 예언을 했습니다. 이 무당은 수원에서 점집을 하시던 분이며 해당 이름금화신당입니다.
그리고 10월을 조심하라고 예언합니다. 놀랍게도 3년이 지난 10월달에 이선균에 관련된 스캔들이 터지게 됩니다. 이 무당은 또 '네가 차곡차곡 쌓아 둔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, 네가 머리 굴린다고 될 것이 아니다'라고 이야기하며 경고합니다.
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무당을 찾아가보았지만 이미 돌아가신 뒤라서 소감이나 뒷 이야기를 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. 아래 사진은 해당 유튜브 채널의 대표가 남긴 글입니다. 이 글에는 답글이 약 500개나 달리며 세간의 관심을 반영했습니다. 특히 해당 무당 선생님이 주변 시선과 생활고 속에 어렵게 살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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